대규모의 최신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전통 제조 방식과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명품 김치가 탄생합니다.
배추를 두쪽으로 나눈고, 청잎과 불가식 부위를
제거한 뒤, 절임이 용하도록 적정한 염도의
염수에 세적합니다.
전처리한 배추는 국내산 정제염으로 저온, 저염으로
절입하여 짜지 않고 오래 숙성시켜도 신선함이
살아있는 김치를 생산합니다.
절여진 배추를 자동 세척기에 2회 자동세척하고
불가식 부위 및 청잎을 전처리한 뒤, 작업자에 의해
수동세척 2회를 합니다.
세척이 끝난 배추는 0~5℃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탈수하여 물기를 제거합니다.
원료의 특성 및 절임상태에 맞추어 최적의
양념으로 혼합하여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합니다.
속넣기 전 탈수가 완료된 배추는 숙련된 작업자의
낱장 이물 검사 작업을 거쳐 완벽하게 이물을
제거합니다. 낱장 이물 검사를 마친 청결한 절임
배추에 배합된 양념을 정성껏 바릅니다.
속넣기한 제품은 금속 검출기를 통과하여 금속성
이물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포장단위에 맞추어 계량한 김치는 더욱 더 안전한
제품을 위해 2겹으로 이중포장 합니다.
김치는 소비자 기호에 맞도록 숙성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출고되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